근황 | 추억/일상
삶을 다시 재미있게.
Ganzist
2025. 6. 10. 08:00
#1. 진급할 건 아니지만, 부족하지는 않게.
무언가 해야할 것 같고, 없는 듯 있는 압박감을 느끼며 생활하는 것은 여전히 같은 것 같다.
나라배움터에서 80시간을 이수해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시간적인 여유는 있다. 하지만 역시 이런 정보들을 모르는 동안 기회를 잃어간다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2. 가벼운 독서와 무거운 독서
흥미있는 얘기로 인생을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바라보게 하는 가벼운 독서가 있고,
삶을 더 크게 변혁적으로 바꾸기 위해, 자기를 개선하기 위해 하는 무거운 독서가 있다.
최근 들어서는 가벼운 독서만 했던 것 같다.
가벼운 독서만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싶다.
#3. 일은 어차피 끝이 없다.
나는 열심히 소통하며 다른 사람의 요청을 외면하지 않고, 혼자서 마무리해야 하는 일을 미루지 않는다.
특히 재촉받아도 크게 문제 없는 일에 매달리지 않는다.
#4. 사람을 믿어야 한다.
사람을 믿음으로써 얻는 정신적 자유와 안정이 있다.
이것은 누군가를 원망하면서 시작되는 부정적 감정들에 비해서 더욱 훌륭한 보상이다.
#5. 이유가 없어도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저 나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할 줄 아는 마음의 여유를 기르기 위해서 부지런해야 한다.
#6. 건강관리의 우선순위를 높여야 한다.
요즘 자고 일어나면 몸이 무겁다.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하는 습관을 지속적으로 가져가야 한다.
16:00에는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하거나 둘 중에 하나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