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업무를 해결하지도 못했는데 벌써 새벽이 온다
병신같이 파일을 날려선ㅋ
아오 두시간만 자자
오늘 인트라넷 ...
을하다 지휘성공사례 하나를 접했는데 나의 롤모델로 삼고싶은 어느 대대장님의 얘기이다.
일단 엄청나게 유능하고 똑똑한 분이라는 느낌이 들고.. 무엇보다 감동을 주는 기술을 체득하신 분인 것 같다.
중요한 세 가지 원칙...
따라서 설정해보려한다.
첫째, 떳떳한 상관 아래 정직한 부하
둘째, 힘든 시기에 반드시 함께
셋째, 어떤 임무든 즐기면서 하는 분위기

마지막, 귀차니즘 타파..
고민은 그만.
나의 소대가 그저그런 존재가 되고있다는 긴박감을 느끼는 데도 인제 지쳤다
병력순환은 점차 빨라질테고 나도 그런 시대적인흐름에 대응하지 않으면 안된다.
병력들에게 인수인계를 맡겨서는 안된다.
좀 더 포커페이스를 하고
타협은 하지말자.
ㄱ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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