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을 하며 애매-한 성질을 부리고 애매-한 화를 낸다.  그렇게 해야한다는 완전한 결론과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또 쏘아붙인다.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잠시 수그러드는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 '승질이 날 때'다.

 

승질이 나는 그 순간 교모하게 방향을 돌리고, 그 열빡치는 감각을 업무에 대한 뾰족한 집중으로 써먹어보자.

 

자신은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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