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 오늘도 이뻥

속이 안좋아서 시후 데리고 아파트 산책중이었슴.

갑자기 왠 QM6? 차량이 접근하더니 창문이 쭉 내려옴

"아이구~ 고생하십니다~~"

 

...대대장님이셨슴. 살짝 수줍게 묵음 경례 척! 

ㅎㅎㅎ가시고 나서 혼자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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