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무사임관하신 선배들의 애정이 담긴 조언과 후배싸랑의 간지로움을 확인했던 때.


촬영 : 군수장교 김태완 후보생, 열공중인 자신의 책상과 영재햄과 나!


술 존나 묵고 신나게 회포푸는중



술집 나오며 기념촬영, 선배들 배웅, 원이는 취한 아주머니 챙겨드리고

반대쪽에서 민재햄은 재명이 안가혹행위...



술고래 모드를 탄 것은 오랜만이기에 이 흥취를 맘껏 누리기 위해 풍년상회로 직행함.

사나이의 대화


결국 조이로 마무리

나중에 재명과 진우는 귀차니즘에 휩싸인 모습을 보임



아근데 큰일임

카메라 배터리 잡는기 망가짓다

기억은 안나고

아 슈ㅣ발

장헌철.. 정말 네놈 소행이냐?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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