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협객 of 141 이신 그가 마산 고속터미날로 진입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되었고

   

민재햄과 나는 환희로운 마음과 혹시나 댓거리로 바로 향하여

   

감동적인 만남의 순간이 늦춰질까 걱정을 하며 엑셀을 밟았다

   

2010년 1월 6일 수요일 오후 12:46

폰을 택시기사에게 빼앗기신 선배님은

   

숙소를 제공하려는 지인과 연락하기 위해 배대포의 카운터 컴를 이용하셨다.

   

싸이월드 투데이 + 1 된 것을 보고 만족해하시는 선배의 모습을 보았다.

   

2차 조치조치를 거쳤다가..

   

   

   

비어마트

   

   

후련함

   

   

나긋나긋한 말씨가 일품이셨다.(ㅋ)

   

선배임 사랑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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