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열었는데 그 동안 왔다갔다한 승차권이 보인다

보병학교 올 때 긴장되던 마음은 어느 새 온데간데 없고

광주에서 진주왔다갔다하는 게 꼭 마산서 진주 왔다갔다하는 거 같이 무덤덤해졌다.

한장 한장에 각별한 추억을 만들어야겠다

내일은 현수와 간지로운 사나이의 장면을 또 만들어두고 와야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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