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금일 박격포 소개 교육 때

기절을 했던 니는

"아오 한 시간은 완전히 버릿다!"

샤웃

근데 그걸 수업 끝나고 교재를 챙기고 계시던 교관님께서

감청...

"내 수업이 그렇게 어렵냐?" (씨익)

겁나 놀랜 나는

"아.. ! 듣고 계셨습니까 실례했습니다!!

사실 제가 한 시간 동안 이해할려고 노력해봤는데

정말 모르겠습니다"

"음.. 그래 내 수업이 좀 어렵지..." (끄덕끄덕 하시며)


와오.. 십년감수

교관님이 대인배셔서 정말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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