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느낀 건데,

인간이 자신의 인생을 간지나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겁나게 노력 of 노력하는 시간들로 채워나가는 게

한편으로는 자신의 인생이 무덤덤한 평범한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엄청난 발악이 아닌가 싶다.


종착지가 성공해서 간지나는 거면

나는 그 과정의 시간도 평범하지 않은 간지로운 걸로 채워나가는 고민을 하며 지내보련다.

근데 젠장

평범하게 시리 군인이 PX 시간표 찍어오고 있고...

비범하게 성장하긋나 이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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