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간만에 텐트에서 자는 밤

피곤하지만 개운.

근데 내 특유의 어리버리함이 드러났던 하루

역시 군인으로는 부족한 것 같은 기분도 많이 느꼈다

그래도 어쩌겠나

또 웃으며 한 발자국 딛어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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