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장부리다 아버지와 함께 압박감으로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버스에 안착했지만

외박 복귀할 때

조금이라도 더 전투복 안입고 뻐기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있다니ㅋㅋ

장헌철 임마ㅋ

쿨하게 군인스럽게 전투복 하란 말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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