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취침이란 것에도 점차적으로 쿨해지는 내 모습이
진짜 대인배가 되려나보다

궂은 날씨에 훈련이 취소되거나 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대대장배 간부축구의 격렬함에 스트레스를 날려버렸...
지만 대대장님께선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버린 나를 질책질책하셨다.
뭔가를 할 때 침착하게 할 수 있다는 건 참 대단한 장점인 거 같다. 모든 스포츠, 훈련, 각종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얼마나 신뢰가 갈까

아직 신뢰가 안가는 나이지만
오히려 나에게 와닿는 말은 못하는 게 당연한 것을 자연스럽게 능숙해보이려고 노력하는 것만큼 어색한 활동이 없다는 거다.
눈치 보지않고 조금씩 발전해가는 스스로에게 만족을 느껴보자

그런 다음 돋보이려는 노려을 더해보자.
여기서 얼마를 있던 이곳에서의 경험은 명백하게 나를 발전시키고 내 인생의 풍미를 더하고 있다.
룰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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