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도열)



(비싸다....)



(나도 조만간이다..)


중대장님 이취임식.

나의 첫 중대장님이 이렇게 시원섭섭하게 떠나버리셨다.

2사단에 가셔서 또 한번 엄청난 훈련싸이클을 도실 우리 중대장님

늘 건강하시고, 올해 얻으신 귀한 아드님 간지남으로 잘키우시길 바랍니다.

배려가 있고 다뜻함이 묻어나는 지휘를 보여주셨던 것

늘 기억하고 또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종종 연락드리겠습니다!

아.. 중대장님 다리를 붙들고 울고 막 그런 액션을 했어야 됐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어색한 인사만 나누고 말았다.

나중에 전화드려서 제대로 인사드리고 싶다.



아오 그리고 오늘 간부축구는 최악이었다.

컨디션도 안좋고 눈도 다래끼나서 공도 잘안보이고

변명없는 남자 하기로 했는데 아오 존니 변경하고 싶네 진짜ㅋㅋ

담에는 기필코 칼 패스 함 넣어야겟다.


그리고 머있나 그....

간지롭게 아이크림 하나 샀다.

아오 나이먹기 실타 ㅋㅋㅋㅋㅋ


태어나서 내 손으로 기능성 화장품 첨 사보네

아오 장헌철 ㅋㅋ

착해착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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