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쉽지 않아야 즐거운 법ㅋ
어차피 "힘들다"는 사실 하나는
모두가 하나쯤은 안고 있는 문제지
하지만 그게 나 혼자만이 아니라는 사실.
때로는 힘듦이 공평하게 분배되지 않는다는 사실.
이러나 저러나 감내해나가는 자만이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사실.
이런 것들을 깨달아가는 것이 성숙하는 것인줄은 몰라도
이제는 "힘들다"는 말과
불평하는 다른 말들을 줄여나가야 겠다.
하지만 허세부릴만 한건 부려야지ㅋ
큰소리 치기위해 고생하는 것도 분명히 있는 거 같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