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과 실패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불시에 찾아올 수 있다
흥행보증수표라고 불리는 세계 최고의 영화배우 "톰크루즈"는
원레 레슬링 선수였지만 갑작스런 부상으로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다
나무랄때 없는 연기력과 외모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고의 스타가 됐지만
그가 첫번째 오디션에서 들은 평가는
" 당신은 배우가 되기에는 너무 못 생겼군요" 라는 말 이였다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을 거늘인 팝의 여왕 "마돈나"는
"가수로서 그의 생명은 길어야 5년이다" 라는 혹평에
시달려야 했다
농구의 신이라 불리는 "마이클 조던" 역시 예외는 아니 였다
다른 선수들의 짐을 들어주면서 겨우 훈련에 참가했던
시절이 있었다
올림픽 마라톤 2연패한 맨발의 마라토너 "아베베 비킬라"는
1969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
그러나 좌절을 딛고 일어나 1970년 장애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또 다시 목에 걸었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그는 영원한 승리자가 되었던 것이다
"나는 남과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나의 고통과 싸워 이기고자한다 "
- 아베베 비킬라-
국민타자 홈런왕 "이승엽"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고의 타자인 그가
1993년 청룡기 야구대회 "최우수 투수상" 받았고 프로야구에도
투수로 입단했지만
중학시절부터 계속된 팔꿈치 부상으로 투수생활을 끝내고
그렇게 그의 인생에서 야구생활이 끝난듯 보였지만 지독한
연습끝에 타자 전향에 성공했다
1997년과 1999년 프로야구 Mvp라는 영예를 얻게되고
2003년 아시아 최다 홈런 신기록 (56개) 달성.
2006년 WBC 홈련*타점 2관왕 등극. 그리고..
마침내 400호 홈런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흔을 담은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 이승엽의 좌우명-
연필 한자루 살 수 없는 가난한 대만 청년 "홍려"는 남이 쓰다버린
몽당연필을 주워 공부를 해야했는데 그나마도 자주 부러지는 연필때문에 고생해야했다.
오래토록 부러지지 않는 연필을 사용할려고 궁리하던 꿑에 새로운 필기구를 고안해 냈는데
그렇게 만든 필기의 특허권을 한 문구 회사에 넘기고 2억을 받아
가난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것이 바로 "샤프펜슬"이다.
절망과 고난의 순간은 어느 누구에게 찾아 올수 있지만
지치지 않는 열정은
결국 성공이라는 열쇠를 지게 만들었다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1746~1827)"은 28세에 빈민학교와
고아원을 설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지만 동료들의 배신과 가난으로 학교운영은
실패로 돌아가 모든걸 접어야 했다.
하지만 그 역시 "전인교육자 사상을 남긴 위대한 교육자"로
칭송받고 있다
공상을 좋아하던 무일푼의 이혼녀. 그녀가 쓴 소설은 출판사마다
거절 당한다
그녀는 바로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롤링" 이다
그 소설은 전세게 2억 7천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였다
1958년 서울, 축구 시합 중 공에 눈이 맞은 소년.
이 사고로 시력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이 충격으로 어머님 마저 세상을 뜨게 된 후
형제들은 고아원으로 흩어지게 된다.
그후 그는 점자책을 익히고 그상황에서 할 수있는
그 보다 더한 노력을 쏟아부으며 공부를 시작한다
그러한 그의 노력은 장애를 딛고
1972년 연세대 문과대 차석 졸업을 하고
한국 장애인 최초로 미국으로 유학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가 바로 1976년 첫번째 한국시각장애인 박사 "강영우"이다
1979~2001년 미국 일리노이대 교수로 재직
강영우 박사 이야기는 1984년 12월 2일에 타임지에도
실릴 정도로 대단한 노력이였으며
결국 2001년 미국 백악관 국가 장애인 위원회 차관보에
임명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가 시련을 극복한 비결은 절망과 시련을 물리치는 "꿈"이였다
"천대와 멸시속에서 편견과 차별 속에서 저는 포기하지 않고 하나의 꿈을 가졌습니다"
- 강영우 박사 연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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