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시간사용(열품타 공부시간 : 00:00:00!)
0630 기상 (다시 잠들어서 늦잠)
운동, 아이 등원.
0941 오늘 체력인증 1차시기 1430 예정. 그래서 쉬어줘야 함. 오전은 와이프랑 브런치 먹으며 휴식.
1519 최적의 체력상태를 만들어 가겠답시고 가기전에 낮잠자고 여유부리다가 음청 때려 밟아서 40분 거리 화성체력인증센터 도착.
예약시간 정시에 주차하니까 센터에서 어디시냐고 전화 옴.
"헥. 지금.. 다 왔어요!"
"네! 뛰지말고 천천히 오세요!"
이게 같은 타임에 예약한 사람들끼리 페어가 되는데... 나는 어느 어머님과 같이 하게되어 약간 심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했음.
그리고 측정하시는 직원분께서 첨에 필요한 등급 물어보시곤 3등급 이상이라니깐 중간중간 3등급은 넘었다고 안심시켜주심.
그리고는 오늘 종일 놀아버렸다.
그래도 3등급 인증서 가져왔으니 성과는 있었다.

* 오늘의 생각
열품타 그룹 현황 : 예비전력 군무원 75회 합격! (현재원 3명 유지 중)
지원에 필요한 필수적인 단계 하나를 해결해서 좋으나 간만에 하나도 공부를 안했다는 당혹감도 있다.
당분간은 딴 생각없이 조금 더 순수한 공부에 집중해야겠다.

* 오늘의 시간사용(열품타 공부시간 : 08:46:27)
0611 기상
0736 운동
1028 오늘은 집에서 인터넷 쇼핑 잠깐하다 평소보다 늦게 나왔다. 
병역법 문제풀이 다시 시작
1118 390-365. 
1200 390-390.
2045 병역법 제외한 나머지 과목 교재 한번씩 훑어봄.


* 오늘의 생각
열품타 그룹 현황 : 예비전력 군무원 75회 합격! (현재원 3명 유지 중)
수험생의 쇼핑은 가격비교하며 여기저기 들락거려서는 안된다
현역시절 버릇이 남아 있다. 체력검정 앞두고 (별 도움 안될 걸 알면서) 무리 하지 않는 것... 국민체력100 빨리 끝내는 건
하루가 아니라 이틀 이상 절약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버이날인데 이 공부만 아니었어도 우리집, 처갓집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한다.
올해는 왠지 부끄러운 생각에 카톡으로나마 드리던 인사도 안드렸는데... 아마 이해해주실거라고 뻔뻔해져본다.

* 오늘의 시간사용(열품타 공부시간 : 06:27:29)
0601 기상
1151 390-218.
1259 오후 시작.
1332 390-232. 졸음극뽁...!
1355 15분 엎드려 자고 재시작.
1702 390-342. 오후 종료
1848 점심먹고 쉬다가 다이소 출발
1956 저녁먹고 아이 씻기기
21:56 재밌다는 드라마 잠깐 같이 보기. (계속 정주행은 어려울 듯^^;)
390까지 가급적 오늘 조금 더 공부할까 했는데... 실패.
밤에 잠이 덜 오면 좀 하다 자야겠다.

* 오늘의 생각
열품타 그룹 현황 : 예비전력 군무원 75회 합격! (현재원 3명)
국민체력100을 빨리 쳐내고 당분간 기초적인 관리차원의 운동만 하며 공부시간을 늘려야 할 것 같다. 

* 오늘의 시간사용(열품타 공부시간 : 06:58:14)
0835 기상
0953 독서실 착석
1030 병역법 390-27.
1154 390-82. 오전종료.
1350 가족과 점심 후 까페.
1446 역에서 부모님 배웅 후 복귀.
1528 390-92. 졸려서 10분 X 2로 앉아서 휴식.
1616 390-92. 잠깐 눈붙인다는 게 떡실신...
1830 390-157. 오후 마감. 코스트코 쇼핑 출발.
1916 코스트코 도착
2000 치킨신드롬 포장찾기
2205 치맥먹고 마무리…

* 오늘의 생각
열품타 그룹 현황 : 예비전력 군무원 75회 합격자 분대 (현재원 3명!)
열품타 그룹원이 갑자기 2명 늘어났다. 75회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나보다.
쇼핑하러 가는데는 가급적 따라가지 않고, 들고 올라가는 것만 도와주는 걸 생각해야할 것 같다. 시간소모가 적지 않다.
호흡으로 끝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걸 못하니 찝찝하다. 시간은 계속흘러간다. 조금 철저하게 필요가 있다.

* 오늘의 시간사용(열품타 공부시간 : 03:39:29)
0600 칼기상 (피곤해서 다시 잠듦)
0746 기상
0901 어제 먹은 거 등 집 정리
1213 갑자기 운동에 과한 열정이 생겨 운동 길게하고 이른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섬.
1303 아니나 다를까 찾아오는 식곤증. 390-297.
17:12 390-390. 병역법 1회차 숙지형 완료.
가족과 약속으로 오늘은 독서실 이탈.
저녁에는 가족들과 시간보내며 마무리 했다.

 

* 오늘의 생각
열품타 그룹 현황 : 예비전력 군무원 75회 합격자 분대 (현재원 2명)
회독수를 늘리기 위한 방법이 다양한데, 일단은 문제풀이로 주요 문장들이 눈에 익도록 하는 데에 집중해야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