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나가서 강렬하게 독감에 걸려와서

대가리를 싸매고 군장을 싼다고

체육복하고 수건을 몬챙겼다....



도착해서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완전 멍... 했는데

삼사 간지로운 희건이와

육사 사나이 인구에게

각각 학교 오바로크가 들어간 티와 체육복 반바지를 이상없이 인계받았다...


존니 기묘한 경험인 듯ㅋㅋㅋ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겠음?ㅋㅋㅋㅋㅋㅋ

- 초군의 화합되는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한 남자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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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에서 장교들을 육성시키는 과정에 참여하는 조교들의 상급자를 "제대로" 가르키고 시키고 굴려야하는 입장과 장교 자존심에 조교의 태도를 계속 문제삼게 되는 은근한 마인드의 부딪힘은 항상 있는 것 같다.

ㅋㅋㅋ 나도 조만간 유격이다!

느긋한 마음으로

유격조교와 교관의 위엄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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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과제 아오옹ㅇㅇ옹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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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니 성실가이

마치 도인을 보는 듯한 차분함


이것이 상위클라스의 남자인가 싶음

나도 존내 해야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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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내내 디비자다가

오후에 평가에 들가는 실습하능거 하니까

눈을 번쩍이며 쉬는시간에도 공부하는 그가 얄밉다....

아 나도 오전에 잘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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