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ㅋㅋ

일요일이라 한산한 가운데 좀 일찍마치려니까

왠 냔이 토하고........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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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미친 어런것들이 와서 사장님앞에서 추태를 부린다

민증보여달라는말에 팔을 턱걸치고서

“사장님 나 팔 떨어진다”

한놈은 한달전에 왔다면서

“그걸 왜 기억을 못해요?와나”


....참 씨발놈들이


...이럭저럭 해서 나가는 와중에

한놈은 어이없다면서 그냥나가자는 친구놈팔을

뿌리침시로 “놔바라 아씨”

이지랄....



아 존나 빡쳐서 내 표정이 일그러질대로 일그러졌는데도 사장님 표정은 약간 미간을 찌푸렸을뿐.

대단도하시지

하 우리동생 이래크면 어쩌나 걱정이다

제발 싸가지를 갖고 살아다오 아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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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가 많이 도와준다진짜ㅋ

고맙다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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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번에도 극한의 풋풋함을 느낏다

아 장헌철 여자후배들만나 신났네 머고 진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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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남자바꿔오는 신기한 서른초반 아가.....씨

오늘은 이 남자가 내 인생의 로또니 하길래

로또만났다 하니까 내가 다 기분이 좋다해줏드만

“그런 거 아니고 그냥 로또”

이라고 있다 허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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