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남 김대영


군대에서 맞는 생일


사회보다 융숭한 대접





★★★★★



위엄

모두들 네달동안 고생했고 야전에서 더 고생하자!ㅋ

좋은 앙숙


용기를 주는 고마운 말씀들








죄를 많이 지어놔서 사진찍기 싫어하시는 교관님을 억지로 센터에..



모두들 야전에서 건강한 가운데 완벽한 임무수행들 해내길 바란다!


텐트에서의 추웠던 새벽도 외박날이기에 신났다! 쑥쑤그리하게 아침을 맞는 이웃들 ㅋㅋ


맛다시와 주먹밥의 조화는 요리왕 비룡을 떠올리게 했다.


간만에 훈훈하게 성지친구들하고 모임을 갖고 돌아오는 길.


길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시던 아저씨를 보며

철없던 옛시절

고딩음주허세를 떠올림ㅋ


아오 장헌철ㅋ 지금도 철이 없긴 매한가지

그래도 조금은?ㅋㅋ


절친한 친구의 생일 축하노래를 함께불러달라고 말하는 중



군인스러운 생일상




이어지는 훈훈한 시간...


좋은 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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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배대포에서 좋은데이.


저녁 못먹었다는 염규헌... 고기집와서 또띠아가 머냐며 욕했지만

다 뺏어먹었다.



이 사진을 찍고서 염규헌은 곧장 날아갔다....... 토익시험 첫경험을 위해..


자리 옮긴 친구들



진우ㅋㅋ 가서 임마 존내 쫌 잘해라 ㅋ


승혀이 ㅋㅋㅋㅋㅋㅋㅋ 가서 공연 한번 해라 ㅋ

너의 쇼맨십을 보여주고 오길. 행군 때 옛날에 같이 빡시게 걸었던 거 기억하고이ㅋ


광호 ㅋㅋㅋㅋㅋㅋㅋ 이 웃음이 언제까지 가겠......... 이 아니고 ㅋㅋㅋㅋㅋ

니라면 끝까지 웃으면서 할꺼여ㅋㅋ 난제 또 간지롭게 술 한잔 허자 ㅋ




테마곡 한번 깔아줌ㅋㅋ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때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꺽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세상에 꺽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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