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간지. 확들어오는 댓거리.


대인배스럽게 바람난 장어 룸을 통으로 빌린 후배일당들


이 유쾌함을 지속시켜 나가길ㅋ


만취 1년차


왠지 가운데 돋보이는 커플이 있군



갈 사람은 가고...  다시 속에 천불




2년차 엣지









후배들 사랑해이~  






근데........... 구우현 임마 내가 흔들리믄 디진 했제?ㅋㅋ 아오 이걸 어쩐다?

 

 

모처럼 샤방한 아가씨들...

메뉴 좌표 찍는 중

 



열변의 주미, 나리액션


밥값계산 할라고 둘이 실랑이 하길래 기찬아서 "난 그냥 아스크림 살께" 하며 쿨하게 나옴

근데 계산도와주던 아저씨가 나리누나에게 "아이스크림 비싼걸로 사달라고 해요" 하며 신나게 웃는 모습


모처럼 매운 거 먹으며 스트레스 해소. 언제 또올까 하는 말에 살짝 슬픔.

멍주미

합성동 엔젤리너스

염규헌 등장

삼사 생도였던 그에게 질문공세

삼사 허세

샤방 나리

얼핏 보이는 주미 선물들 ㄳ

카페안에서 밖에 지나가시는 선배님 발견

간만에 부자의 훈훈한 만남.

경남의 자존심

아름답구나

이 녀석은 왜 이렇게 생겼을까?

카메라 의식ㅋㅋ

한마관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나리 ㅋㅋㅋ

애들 놀래켜줄려고 숨어있었는데

염규헌이 걸어오니까 애들은 소리질르며 그쪽으로 달려드는 통에

모처럼 장난질이 무산 되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민망했음?


 














이거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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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느낀 건데,

인간이 자신의 인생을 간지나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겁나게 노력 of 노력하는 시간들로 채워나가는 게

한편으로는 자신의 인생이 무덤덤한 평범한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엄청난 발악이 아닌가 싶다.


종착지가 성공해서 간지나는 거면

나는 그 과정의 시간도 평범하지 않은 간지로운 걸로 채워나가는 고민을 하며 지내보련다.

근데 젠장

평범하게 시리 군인이 PX 시간표 찍어오고 있고...

비범하게 성장하긋나 이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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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나가서 강렬하게 독감에 걸려와서

대가리를 싸매고 군장을 싼다고

체육복하고 수건을 몬챙겼다....



도착해서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완전 멍... 했는데

삼사 간지로운 희건이와

육사 사나이 인구에게

각각 학교 오바로크가 들어간 티와 체육복 반바지를 이상없이 인계받았다...


존니 기묘한 경험인 듯ㅋㅋㅋ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겠음?ㅋㅋㅋㅋㅋㅋ

- 초군의 화합되는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한 남자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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