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듯한 주관식 답찾기도

여유적적한 답만보고 객관식 찍어내리기도 당분간은 종료구나

OBC가서 이틀에 한번씩 시험친다는데

아오 빡쳐 ㅋ

학사무사임관하신 선배들의 애정이 담긴 조언과 후배싸랑의 간지로움을 확인했던 때.


촬영 : 군수장교 김태완 후보생, 열공중인 자신의 책상과 영재햄과 나!


술 존나 묵고 신나게 회포푸는중



술집 나오며 기념촬영, 선배들 배웅, 원이는 취한 아주머니 챙겨드리고

반대쪽에서 민재햄은 재명이 안가혹행위...



술고래 모드를 탄 것은 오랜만이기에 이 흥취를 맘껏 누리기 위해 풍년상회로 직행함.

사나이의 대화


결국 조이로 마무리

나중에 재명과 진우는 귀차니즘에 휩싸인 모습을 보임



아근데 큰일임

카메라 배터리 잡는기 망가짓다

기억은 안나고

아 슈ㅣ발

장헌철.. 정말 네놈 소행이냐? 아나




소희만이 사나이의 마음을 알 뿐이고


산에 들어서기전 위용을 뽐내던 상근이 친구들


오만상을 다쓰시며 등산아시는 아부지와 동생... 가고 싶어 왔잖아여ㅋㅋㅋ 님들 왜이럼


붉게 물드는 가운데 홀로 고고함을 뽐내던 소나무. 왠지 간지여서 찍어밧심


억지로 엄마를 세워서는 찍었다ㅋㅋ


정화되는 기분을 느끼고 계시는 두 분ㅋㅋ


십수년간 함께 하시는 ... 아버지들


단풍과 계곡의 절묘한 조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잠깐 휴식


지난 주에 왔으면 정말 좋았을 뻔했다. 단풍이 지나간 것도 많았음.


운치




점심 묵읍시다ㅋ


배고파서 굳이 험한데 자리잡기로 하셨음ㅋㅋ


아 나뭇잎 초점 안맞았노 ㅋㅋㅋ 간지날뻔했는데


베스트!


개꿀맛.


단풍이 간지나서 경철이더러 찍어달랬다ㅋㅋ 아 내 존나 아저씨긋노


하산하산~


유난히 돋보이는 단풍 앞에서 아버지 일동


시크한 도시 경철



므흐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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