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놀이처럼.
Ganzist.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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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짧고도 긴 야외훈련...
2010.05.07
비범하게
Ganzist
2010. 5. 9. 00:09
2010. 5. 9. 00:09
문득 느낀 건데,
인간이 자신의 인생을 간지나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겁나게 노력 of 노력하는 시간들로 채워나가는 게
한편으로는 자신의 인생이 무덤덤한 평범한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엄청난 발악이 아닌가 싶다.
종착지가 성공해서 간지나는 거면
나는 그 과정의 시간도 평범하지 않은 간지로운 걸로 채워나가는 고민을 하며 지내보련다.
근데 젠장
평범하게 시리 군인이 PX 시간표 찍어오고 있고...
비범하게 성장하긋나 이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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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놀이처럼.
아.. 입단 때 생각남
Ganzist
2010. 5. 8. 22:09
2010. 5. 8. 22:09
후훗
그 땐 이런 거 하나에도 무진장 긴장해서
선배들 눈을 매우매우 의식하며 군장을 꾸렸었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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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놀이처럼.
족구지!
Ganzist
2010. 5. 8. 19:09
2010. 5. 8. 19:09
내일 유격하러 떠남에도 불구하고
컨디션 회복한답시고 자빠져 자는 것이 아니라
온종일 네트를 사이에 두고 근성을 겨루며
아름다운 서브, 리시브, 토스, 스파이크(?)를 나누며
한바탕 웃음과 땀흘림의 상쾌함을 느끼는 것이 사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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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놀이처럼.
아 피곤데스네
Ganzist
2010. 5. 7. 23:39
2010. 5. 7. 23:39
외박나가는 육사 삼사 친구들을 안부러운 척 하느라 몸에 피로가 쌓인 듯ㅋ
잘들가따 오리고 문자도 넣고...
나도 드림월드 고고싱
내일은 또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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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놀이처럼.
아오 짧고도 긴 야외훈련...
Ganzist
2010. 5. 7. 18:38
2010. 5. 7. 18:38
경광봉 신나게 휘두르며 고고싱!
공병 병장 만기제대 후 삼사관 학교 소위로 임관한
2살 형인 김종석 소위.
몇 일 같이 안있었지만 병사앞에 늘 자신을 내보여야 하는 장교의 이미지관리에 대해서 크고 작은 얘기를 해주었다.
감사함!!
정말 친절한 제주도 사나이 성홍ㅋㅋ 엘리트 장교
여기와서 알게 된 정말 좋은 육사 친구 중 하나.
점심시간. 봄날씨의 꿀 낮잠을 주무시는 리탁규 소위
민주 광합성
간지적인 균형감각과 삽 활용
삽 몰빵에 걸린 정소위의 허세에
ㅋㅋㅋㅋㅋㅋ "사나이!" "멋지다"
칭찬 늘어놓다가
어깨를 툭치며
"그럼 수고해" 하며 종종 걸음으로 앞질러 가는 얄미운 센스 발휘
드디어 우리의 보병교로 복귀복귀
다음 최후의 보스 스테이지가 우릴 기다리므로...
이번 주말은 더 재밌게 놀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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