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니즘(매너리즘)에 빠져서 살았던 것 같다.
이런 나를 보고 존경심을 갖는 사람도 의외(?)로 있다.
일단 좀 더 자유롭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싶었는데, 어쨌든 성공인 것 같다.
이제는 전환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멋있게 매진하다가 쿨하고 확실하고 배짱있는 휴식모드로 돌변하는 사나이가 되련다.
나는 다른 사람이 의지할 수 있는 신뢰감을 뿜어대는 사나이가 되어야 한다.
이제 소대장 생활도 얼마남지 않았다.
유종의 미를 거두자.
지금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