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로 집에 가고 싶다... 는 표정



즐거운 마음으로 광주터미널 ㄱㄱ

애들이 다들 그러는데 수척해졌단다 -0-

아 내 더러운 체질 정말 못살겠다ㅋㅋ

남은 한달 뒤룩뒤룩 찌워가겠다 ㅋ




터미널에서 간만에 KFC 나 한번 먹자며 경도햄을 꼬심.

태민. 익겸과 간만의 만남.


특수전갔다가 유격하는 태민의 엄청난 시간표에 경악하고..

익겸이의 무릎인대 부상에 또 한번 암울해졌다.


아 자식들.

다들 별탈없이 이 과정을 지나쳐 간지롭게 자신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도록 하자꾸나!



뽀글이는 군인의 참...



식당장 포스를 품어내는 태룡형과 함께 배식일 ㄱ




유격가기전의 떨림


함께 떠나게된 나의 친구 김익겸 소위와 가기전 허세셀카




아직은 여유가 넘치는 모습


조선대 군사학부 엣지남 한상균 소위와ㅋ



가세한 미군한용 ㅋㅋㅋㅋ


유격하러 가는 사람들의 최후의 여유



우리 침상인줄 알고 좋아했드만..

알고보니 우리는 매트리스...




무뚝뚝하고 거칠은 경상도 사나이의 대명사... 공현태 ㅋㅋㅋㅋㅋㅋㅋㅋ

"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가 오기로해서 시작된 텐트 보강



아직은 즐겁다. 다 같이 새로운 곳에 놀러나온 기분도 살짝... 아주 살짝 느꼈다.





그럭저럭 정비를 끝내고 휴식.



한용한용의 카리스마



앞으로 4일 여기서 생활.


뒷마당에서 토크쇼



박한용 소위의 아름다운 작품과 그의 허세


간만에 느껴보는 백열등의 따스함



천식이 있어 먼지 구덩이인 텐트 안에서 고생인 준민



유쾌하기 그지 없는 민주


귀염동자 이헌희 숙면중 ㅋㅋ



시계를 차지 말라는 명령...

시간가는 재미를...ㅠ



오후의 여유



반찬이 다소 적절하지 않을 때 이헌희 소위의 장조림 한 캔의 센스는... 격한 감동의 쓰나미


여기선 쉬는시간에 하는 행동이 다들 비슷

"드러눕는다..."


밤. 취침전 종화



한용의 개그


고생했던 정찰대장 유재형 소위



숙면 종활



급하게 개인정비



방장 장소위를 비롯한 12명. 즐거웠던 이름들


....... 멘소레담 엣지


범죄자적인 카리스마로 나온 종화 ㅋㅋ



한용의 망가짐 앞에 당당히 셀카



급할 땐 물티슈로 슥삭



어흐 시원



옴므파탈



기여운 남자 이헌희



엄살을 모르는 남자ㅋㅋ 민주민주



참호격투하다 두개골을 다쳐서 입실하고서 결국 마지막 훈련은 같이 못했던 정다운 소위

지켜야 하는 가족들도 있는데, 배려없이 승부욕만 강한 10새들 진짜 문제다 문제!




산악인 정용오...

그의 마사지 스킬은 최고

하지만 발 마사지는 고통을 동반한다....

온몸을 뒤틀며 마사지를 받고난 자만이 시원함을 얻을 수 있음....






아름답게도(!) 유격주에 생일을 맞은 이헌희 소위를 축하!

초코파이로 케익만들고 담배불로 초를 대신했다.



헌희야 생일 축하한다!


후훗

그 땐 이런 거 하나에도 무진장 긴장해서

선배들 눈을 매우매우 의식하며 군장을 꾸렸었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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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유격하러 떠남에도 불구하고

컨디션 회복한답시고 자빠져 자는 것이 아니라

온종일 네트를 사이에 두고 근성을 겨루며

아름다운 서브, 리시브, 토스, 스파이크(?)를 나누며

한바탕 웃음과 땀흘림의 상쾌함을 느끼는 것이 사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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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나가는 육사 삼사 친구들을 안부러운 척 하느라 몸에 피로가 쌓인 듯ㅋ



잘들가따 오리고 문자도 넣고...

나도 드림월드 고고싱


내일은 또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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