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기 잘큰다...

칼퇴근 욕구 충전용 사진.

이건 토요일 21시 57분. 안자고 버티길래 탑승시킴. 얄밉지만 이뻥.
 
 
일, 13:37:10
당근마켓... 점점 맛들이고 있음.
썩고있던 근 10년된 카시오 시계를 8천원 주고 팔아서... 휴대폰 거치대 3개를 샀다ㅋㅋ
8천원에 팔고, 8천원에 사고... 소소한 만족

일요일 20시 58분

ㅁㅈ언니 찬스로 점핑 하는 장난감? 받음. 재밌어하는 거 같음. 기여벙

 

근황이 시후바께 엄네...

내 사진도 (잘 나온 것 위주로) 좀 올리고 해야겠다ㅋ

장점

1. 블랙에디션이라는 타이틀부터 남자의 로망을 자극한다. 깰끔함.

2. 5점식 벨트로 시후가 안전하게 붙어있다는 확신이 든다.

3. 나름의 주행모드 : 울퉁불퉁한데서 왔다갔가 안하고 직진성 있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기능

4. 휴대형 유모차를 덤으로 줌.

단점

1. 접을 때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경쾌한 변신 느낌은 아님.

2. 접었을 때 완전 드라마틱하게 압축되는 느낌은 아님. (내가 요령이 없는 것일 수도 있음)

3. 좀 묵직해서 여자가 혼자 접고 차에 싣고 하기엔 부담이 약간 되어 보임. (원래 그 용도로 나온 것은 아니긴 함. 디럭스?)

4. 전면에 안전바가 결속된 상태에서 폴딩은 안됨. 별도로 들고 다니는 악세사리임.

 

 

07시 14분
가두리 육아
 
 
07시 56분
다시 잠든 천사
    
 
09시 29분
이뻥
    
 
09시 30분
다현이가 주문한 케익
시후 첫 크리스마스
    
 
11시 16분
좀 있음 걷겠다
 
11시 30분
이뻥
    
 
15시 41분
시후 첫 숟가락
    
 
17시 12분
이뻥
    
 
22시 02분
5개월차 인제 슈퍼맨 함
    
 
22시 02분
이뻥
    
 
[16:15:35]
지혜가 일부러 챙겨와준 애기옷. 고맙다.
 
[16:15:51]
집에서 할 거 없어서 모처럼 100일 촬영했던 사진 싹 몰아봤다.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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