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간부로서 소대를 이끈다는 사실이 점점 피부로 와닿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이 폰으로 연락하는 사람들도 이젠 나를

"학생장교" 가 아닌

"장헌철 소위" 로 저장하겠구나!

대인배 장소위로 레터링을 바꿔놓아야 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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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보급관님의 배려로 두타연 거점 순찰(!)을 다녀와봤다.

6.25 때 사용되던 소총과 그 속에 아직도 형태를 유지한 채 드러나있는 실탄을 보며 잠깐동안 옛날을 상상했다.

신기한 곳이다. 지뢰지대라는 울타리가 있는 바로 옆으로 산책로가 지난다.

양구 군청에서 허가를 득해야 출입할 수 있는 곳.


소대원들과 마침 행정관님이 센스있게 준비해주신 디카로

2개월 후 다시 만날 소대원들과 촬영을 하고

보충대로 이동해서 막사에서 인접 중대 소대장들.

우리 동기들과 여러가지 얘기를 니눈다.


다들 밝은 표정인 게

이번의 지휘실습은 썩 괜찮았다는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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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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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수고 했다!!

둘 중 하나는 올해 우승컵을 들어올리길 빌겠다

사나이의 간지로 존나 달리라 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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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런 포만감ㅋㅋㅋ

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뛰쳐나가고 싶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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