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zist. [1987 ~ ]
- 전역을 앞둔 소대원의 편지 2010.12.20
- 초심으로 2010.12.20
- 곤피곤피 2010.12.20
- 사기캐릭 2010.12.19
- 피로하다 피로해 2010.12.13
전역을 앞둔 소대원의 편지
2010. 12. 20. 23:49
초심으로
2010. 12. 20. 22:31
곤피곤피
2010. 12. 20. 00:44
아직도 피로곰이 딱 달라붙어 있는 기분이다.
얼른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샤방하게 업무준비 해야겠다.
아오 내일 아침은 충분히 잤다는 기분으로
샤우팅 존내 하믄서 일어나겠다는 결의다!
사기캐릭
2010. 12. 19. 22:13
피로하다 피로해
2010. 12. 13. 01:52
요즘들어 초심도 많이 잃은 것 같고
내 스스로 엄살도 많이많이 늘어난 것 같다.
나는 스스로 이렇게 약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애들은 내가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준다.
이걸 고마워해야하는 건지 모르겠다.
하나를 끝내고 다시금 하나에 집중하기 위한
쉬는 시간이 점차 필요해진다.
쉬는시간에 목매는 군인이 어딨겠는가
군인이라면 마땅히
상급부대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기여의 방법은
지시사항에 대한 명백하고 반복적인 이행이다.
반복적으로 이행할 수 있으려면
절대! 절대로 미루어서는 안된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다보면
분명 무게중심을 잡고 왠만한 업무량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다시 각성을 결의해본다.
소대원들의 마음을 다시 글로써 확인해봤다.
웃음과 군기가 공존한다는 것은
소대원들간에 사이가 무척이나 좋다는 반증이다.
다시시작해보자.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나의 의식, 관심, 능력에 있는 것이다.
다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