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시절 근성은 다 어디갓는지

내 스스로 안타깝다

그래도 유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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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니ㅋㅋㅋ

삽 4개들고 한 10키로 걸었드마

피곤하네...

근디 시험이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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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 모른다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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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오 서창원 존니 귀척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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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The Prestige)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
배우 휴 잭맨,크리스찬 베일,마이클 케인,스칼렛 요한슨,
제작년도 2006



존니 리얼매직은 희생임ㅋㅋ

어린이날 특선 잼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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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쉬게해주지 않아 화난 탁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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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갑자기 등장한 말벌에 육군 소위들 혼비백산

살면서 수많은 말벌에게 쏘여 이젠 벌이 무섭다는 탁규의 시무룩한 발언에

우리는 니 양봉했냐며 대폭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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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는 개뿔 조금이라도 시원한데 누볼라다가

대실패

덥기만하다 점심시간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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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존니 군인들도 유채꽃을 보고 감상에 젖어가

표정이 화사해지고 유채꽃을 방탄에 꼽는 지랄을 하고 그럼ㅋㅋㅋㅋㅋㅋ



ㅋㅋ 존니 더운 날

간만에 땀흘리며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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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르게 흥겨운.

이제 한번 변해볼까?

허세의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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