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라는 소리를 들을 때도 되지 않았나 !!!!!

잠을 쪼개가면서 자기개발까지 하는 애들에 비하면 나는 얼마나 한심한가

독서도 해야 하는데 맥주나 처마시고 있고

아오 진짜 장헌철

병신같은게

잘해라좀

고된 것 뒤에 오는 술맛이야 말로 인생의 참맛 아니겠음?

근무취침이란 것에도 점차적으로 쿨해지는 내 모습이
진짜 대인배가 되려나보다

궂은 날씨에 훈련이 취소되거나 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대대장배 간부축구의 격렬함에 스트레스를 날려버렸...
지만 대대장님께선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버린 나를 질책질책하셨다.
뭔가를 할 때 침착하게 할 수 있다는 건 참 대단한 장점인 거 같다. 모든 스포츠, 훈련, 각종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얼마나 신뢰가 갈까

아직 신뢰가 안가는 나이지만
오히려 나에게 와닿는 말은 못하는 게 당연한 것을 자연스럽게 능숙해보이려고 노력하는 것만큼 어색한 활동이 없다는 거다.
눈치 보지않고 조금씩 발전해가는 스스로에게 만족을 느껴보자

그런 다음 돋보이려는 노려을 더해보자.
여기서 얼마를 있던 이곳에서의 경험은 명백하게 나를 발전시키고 내 인생의 풍미를 더하고 있다.
룰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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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탑자의 임무는 셀카가 아님을 증명하는 사진


진급해도 불만인 남자 (ㅋ)


경구 진급 축하


감격적인 치혁이 레벨업 순간


그의 근무취침 방식.





하사 황재민. 그의 장인정신.





되면  대인배스럽게 대대회식 한번 할랫드만.

고작 2개 맞추고 ㅋㅋ


포토타임









동현이 사랑한다.




덕기 웃기기




뱀많은 동네 양구


추억과 환상의 번개탄불


서스펜스를 안겨줬던 ...


급히 짐싸서 내려온다고 이 복장.

중대장님께서는  "터프하게 입었구만" 하시며

절묘한 앞차기& 훑어내리기로 현관 옆 모서리 거미출을 정리하셨다.

"터프하십니다!"


푸짐한 양구닭갈비



PC방 시간 때우는 재미는 여전










이건 참 여전히 실력이 없다 ㅋㅋ




달리자 ㅋ




노래방~




캠핑 준비~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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