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하면서 가장 열받는 건 오히려 사소한 이유인 듯
예를 들면
나름대로 고단한 하루를 보내서 나서
잘려는데 옆동기가 부족한 공간 배려안하고 그르렁거리며
숙면을 취할 때ㅋㅋ
게다가 인제 자리좀 잘맞춰자자고 했을 때
어쩔 수 없다고 해버릴 때ㅋ
배식하다가
떡국이라서 밥이 없는거라고
당황하지 말고 떡국을 즐기면 된다고 충분히 말을 했는데
대뜸
야! 밥 없어? 밥줘! 밥줘!
라고 말하는 씹색히를 마주했을 때
아 그건.... 예쁘게 설명을 못하고
왜 슈ㅣ발 설명을 했는데 알아먹지를 못하니....
ㅋㅋㅋ 대인배가 되자 대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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